안녕하세요
늦은 저녁 시간에만 등장하는
읽어주는 남자 공백입니다.
이기주 작가님의 <말의 품격>
이 이젠 몇 페이지 남지 않았네요..ㅠㅠ
요즘 차분히 소리 내어 읽어보고 있는데도
책이 너무 빨리 읽어지는 것 같아요..ㅎㅎ
주변을 둘러보면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의 업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살기에도 바빠서
잠을 줄이면서라도
자신의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에는 생각하던 일들을
어떤 방법으로 던 해낸다.
하지만
"나 때는, 예전에는"
이라는 말을 자주 하시는
과거에 사는 분들은 결국에는
그 자리에 머물거나 물러나거나
외로워 지기 마련이다..
미래를 살기에도 바쁜 세상이
요즘 것들이 사는 세상이다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 7편 (0) | 2020.11.03 |
---|---|
말의 품격 - 8편 (마지막) (0) | 2020.10.30 |
말의 품격 - 6편 (0) | 2020.10.28 |
말의 품격 - 5편 (0) | 2020.10.27 |
말의 품격 - 4편 (0) | 2020.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