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버 2 셀 모어 - 경쟁자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주는 계속된 출장으로
책을 너무 못 읽어서
주말에 계획했던
옥탁부스터 리뷰를 못하고
책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바쁜 일정을 만들어 주신 분들
바쁜 일정을 도와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푹 빠진 책은 역시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의
[ 기버 2 셀 모어
THE GO GIVER SELL MORE ]
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경쟁자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사실 세일즈맨들의 교육 내용 중
상대방(혹은 경쟁사)의
상품을 깎아 내리는 법,
자연스럽게 고객의
불만사항을 찾아내는 법을
익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사실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고객께서 이미 불만을 갖고
저를 찾으시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요...)
하지만 이 책 [기버 2 셀 모어]에서는
경쟁자의 칭찬을 하라고 합니다🤔
[ 당신이 진심으로 경쟁상대를 칭찬할 때
상대방에게 입력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이 세일즈맨은 자신에 차 있다." ]
(이건 저도 공감을 많이 하는 내용이에요!)
저는 사실 제 고객에게
저의 경쟁자를
자주 소개해 드리는 편이랍니다.
제가 못하는걸 억지로 하려다
고객이 손해를 보는 것보다는
제가 못하는걸 잘하시는 분을
소개해 드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분이 못하는 걸 제가 잘하거든요😆
사실 이 경쟁자를 칭찬하는 일이 처음엔
쉽지는 않았지만
제가 못하는걸 인정하고 난 뒤로는
그게 당연하게 되었고
사실 그분도 이번에 저에게
여러 고객분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더욱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세일즈맨으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시는 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서
이 책의 포스팅이 계속해서 늘어가네요 ㅎㅎ
정말 이 책은 여러 세일즈맨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