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늦은 시간 찾아온
공백입니다😅
연말이 되다 보니
사무실에서 야근이 많아지네요😭
이런 추운 날 따듯한 책 한 권
생각날 때는 역시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의
< THE GO GIVER 기버 1>
이런 책으로 하는
마음의 힐링이 최고죠!
오래되지 않았지만
사회에 나와서 1년 조금 넘는 시간을
알고 지내면서
"이 친구의 부탁이라면 뭐든 돕는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친구가 떠오르는
이 따듯한 책...
"승리를 거두는 유일한 전략은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상대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해 주게.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세 번째 법칙인
영향력의 법칙을 말해주겠네"
"당신의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제가 그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게 무슨 엉뚱한 소리지?"라며
이해를 못하고 넘겼을 내용이지만
이 친구를 알고 난 뒤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내용을 읽어 보니
"와 이건 진짜다 이런 게 영향력이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 영향력이라는 것은
권력이나 힘에서 나오는 것보다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떠한 이 익을 줄 수 있느냐
그리고 그걸 평소에
얼마나 실천했느냐
그것이 상대에게도
100% 진심으로 느껴졌는가
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걸 느꼈습니다.
저에게 단 한 번도 부탁하지 않던 친구의
유일했던 부탁은
자신의 친한 동생이 카페를 오픈해서
그 카페의 커피 한잔만
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여행 모임에서
알게 되었었고
그 친구의 말 한마디에
저는 거기서 저희 모임 인원 전원을
1시간이라는 시간 내에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이 친구의 선한 영향력에
모든 멤버가 톡을 보자마자
카페로 집합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죠...
이게 정말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가진 힘이구나
라는걸 그날 정말 따듯한 감동과 함께
다시 한번 배웠던 자리였습니다.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GO GIVER 기버 1 - 수용의 법칙 (0) | 2020.12.17 |
---|---|
THE GO GIVER 기버 1 -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지음 / 안진환 옮김 4편 (0) | 2020.12.16 |
THE GO GIVER 기버 1 -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지음 / 안진환 옮김 2편 (0) | 2020.12.14 |
THE GO GIVER 기버1 -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지음 / 안진환 옮김 (0) | 2020.12.13 |
말투하나 바꿨을 뿐인데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 김한나 옮김 (0) | 2020.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