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리뷰

THE GO GIVER 기버 1 -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지음 / 안진환 옮김 3편

by 0-100 2020. 12. 16.

안녕하세요!

오늘도 늦은 시간 찾아온

공백입니다😅

연말이 되다 보니

사무실에서 야근이 많아지네요😭


이런 추운 날 따듯한 책 한 권

생각날 때는 역시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의

< THE GO GIVER 기버 1>

기버 1

이런 책으로 하는

마음의 힐링이 최고죠!


오래되지 않았지만

사회에 나와서 1년 조금 넘는 시간을

알고 지내면서

"이 친구의 부탁이라면 뭐든 돕는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친구가 떠오르는

이 따듯한 책...

기버 1 본문 내용중

"승리를 거두는 유일한 전략은

100퍼센트를 주는 거야.

상대방이 이기도록 하는 게

바로 내가 이기는 길이지.

상대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게 해 주게.

다른 사람의 승리에 집중하는 걸세.

세 번째 법칙인

영향력의 법칙을 말해주겠네"

기버 1 본문 내용중

"당신의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제가 그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게 무슨 엉뚱한 소리지?"라며

이해를 못하고 넘겼을 내용이지만

이 친구를 알고 난 뒤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내용을 읽어 보니

"와 이건 진짜다 이런 게 영향력이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 영향력이라는 것은

권력이나 힘에서 나오는 것보다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떠한 이 익을 줄 수 있느냐

그리고 그걸 평소에

얼마나 실천했느냐

그것이 상대에게도

100% 진심으로 느껴졌는가

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걸 느꼈습니다.

저에게 단 한 번도 부탁하지 않던 친구의

유일했던 부탁은

자신의 친한 동생이 카페를 오픈해서

그 카페의 커피 한잔만

사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와 저는 여행 모임에서

알게 되었었고

그 친구의 말 한마디에

저는 거기서 저희 모임 인원 전원을

1시간이라는 시간 내에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이 친구의 선한 영향력에

모든 멤버가 톡을 보자마자 

카페로 집합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죠...

이게 정말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가진 힘이구나

라는걸 그날 정말 따듯한 감동과 함께 

다시 한번 배웠던 자리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