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주에서도
눈 구경을 할 수 있는
춥지만 예쁜 날이었네요😊
오늘 같은 추운 날엔
항상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하니 아쉽네요😭
대신 따듯한 책 소개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의
< THE GO GIVER 기버 1 >
오늘 같은 추운 날
읽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오늘 읽은 내용은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다시 또 읽어보니
이 말도 참 좋은 말이구나
싶더라고요.
[ 진실성의 법칙 ]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산 선물은 당신 자신이다."
사실 책을 읽어왔으면서
이 말을 보자마자 왜 이해 못했는지...
자신이 줄 수 있는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을 항상 저에게 주는
여자 친구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던
그런 한 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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