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연휴는 잘 보내고 오셨나요?😄
저는 연휴 기간 동안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연휴보다는 차분한 업무시간이었답니다😂
그래도 3일을 정리하고 나니
좀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늦게나마 책리뷰를 올리네요
영업사원들에게
한번씩은 꼭 권유하고 싶은 책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 지음 /
안진환 옮김의
< 기버 2 셀 모어 > 입니다
당신이 파는 상품이 무엇이든
그것은 맥거핀일 뿐이다.
상품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상품이 전체 세일즈 과정의
진정한 주인공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진짜 주인공은 무엇이란 말인가?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가치를 더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세일즈 과정의 주인공이다.
당신이 권하는 상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당신을 만나고 알게 됨으로써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은
당신의 '고객'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다른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당신을 소개하고 추천한다.
읽다 보면 제가 추구하는
세일즈맨의 이미지와
겹치는 부분이 정말 많은 책입니다.
저는 세일즈맨은 항상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를 만남으로써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멋있지 않나요?
[맥거핀 Macguffin]
속임수, 미끼라는 뜻으로
극의 초반부에 중요한 것처럼 등장했다가
사라져 버리는
일종의 헛사리 짚기 장치를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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