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품격 이기주1 말의 품격 - 7편 안녕하세요 늦은 저녁 시간에만 등장하는 읽어주는 남자 공백입니다. 이기주 작가님의 이 이젠 몇 페이지 남지 않았네요..ㅠㅠ 요즘 차분히 소리 내어 읽어보고 있는데도 책이 너무 빨리 읽어지는 것 같아요..ㅎㅎ 주변을 둘러보면 과거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거의 업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살기에도 바빠서 잠을 줄이면서라도 자신의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에는 생각하던 일들을 어떤 방법으로 던 해낸다. 하지만 "나 때는, 예전에는" 이라는 말을 자주 하시는 과거에 사는 분들은 결국에는 그 자리에 머물거나 물러나거나 외로워 지기 마련이다.. 미래를 살기에도 바쁜 세상이 요즘 것들이 사는 세상이다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