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에 이어
차쟁이들의
스팅어 타고 하남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 봅니다😄
https://scan0-100.tistory.com/103
1월 1일 첫날 부터 차쟁이 티내고오기!
안녕하세요 차,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직업마저 영업직인 공백입니다! 오늘은 제가 1~3일까지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해요😄 12월 31일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내일 혹시 서울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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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출발할 때부터
친구의 바이크
스즈키 gsx r1000r을
받기까지의 과정이에요
저는 바이크는 사실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스즈키 gsx r1000r의 웅장한 배기음...
이걸 듣고 나니 국도에서
여유롭게 투어링 하는 바이크는 아니겠구나
싶더라고요🤣
(역시 친구의 취향도 달리기...)
친구는 바이크를 보고
시운전을 하고 오더니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오질
못하고 바로 거래를 진행하더라고요?
그리곤 그 자리에서 바로 탁송 기사님을
기다리면서 하루 종일 탈거라고
맨날 탈거라고 흥분한
말띠 아저씨를 진정시켜야 했답니다..
(역시 말띠들은 뭔가 있나 봐요...🤣)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이 흐른 뒤
기사님이 오셔서 바이크는 다음날 아침
광주에서 보기로 하고
저희는 드디어 저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스팅어를 타고 온 목적인
성남의 자동차 카페
https://www.instagram.com/cafe_studio_h/
성남의 자동차 카페
"카페 스튜디오 H"
를 향하게 됩니다
드디어 스팅어 타고 하남까지 온 목적!
그 목적지가 멀지 않아서
더 좋았었답니다😍
.
.
.
.
.
하지만...
1월 1일은 오픈을 안 하셨더라고요🤣
미리 확인을 하고 왔어야 하는데
너무 흥분한 저의 불찰이...
그래도 온 김에 사진은 찍고 가야겠다 싶어서
스팅어를 끌고 온 목적이었던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는
그래도 달성하고 왔답니다😍
다음에는 쉬시는 날을 미리 여쭤보고
날씨 좋은 날 와야겠어요!
기껏 포토존을 왔는데...
차가 너무 더러워서 사진을
몇 장을 찍어도 이쁘게 나오기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마무리될 것 같았던
일정은 다른 변수에 의해
바뀌게 되는데...
그 변수는 내일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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