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말띠들의
새해 여행 후기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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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첫날 부터 차쟁이 티내고오기!
안녕하세요 차,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직업마저 영업직인 공백입니다! 오늘은 제가 1~3일까지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해요😄 12월 31일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내일 혹시 서울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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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쟁이 스팅어 타고 하남다녀온 후기 2편
오늘은 어제에 이어 차쟁이들의 스팅어 타고 하남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 봅니다😄 https://scan0-100.tistory.com/103 1월 1일 첫날 부터 차쟁이 티내고오기! 안녕하세요 차,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직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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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 2편으로
업로드되어 있답니다😄
어제 포스팅의 마지막에 나온
그 변수는 바로!
당진에 홀로 사는
또 다른 말띠 차쟁이의 등장이었답니다😆
그 남자의 등장으로 저희는
예정에 없던
성남에서의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마침 카페 주변에
저희 아저씨들의
호불호 없는 애정 식품
"국밥집"이 있어서 들어가서
바로 주문해서 기다리는데
냄새부터 심상치 않은 맛집이더라고요😋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9494391
광릉불고기서울공항점 : 네이버
리뷰 35 · 평일 10:00 - 22:00,공휴일 10:00 - 22:00
store.naver.com
모르고 들어갔는데 맛집!
그리고 저희를 감동시킨
국밥이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왔던
모둠 순대였는데요
저희는 진짜 국밥이 나오기도 전에
다 먹어서 저 사진 하나만
겨우 건졌답니다.
그리고 나온 메인 메뉴...!
뽀얀 국물에 넘치는 고기까지..
완벽했던 순대국밥😋
이 맛있는 국밥을 먹고 난 뒤
저희는 카페를 못 가니... 당진에 있는
새로 합류한 친구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사실 커피만 마시기 위해서
당진을 가는 게 맞나? 싶었어요...)
그렇게 저희는 차를 나눠 타고
다시 당진에서 모여서
분명 커피를 마시러 갔지만...?
저희는 또 저녁을 해 먹고
그걸로도 부족해서 치킨까지
2마리 해치운뒤 결국
당일 여행은 하룻밤 자고
내려가는 걸로 계획이 수정되고...
(승인해주신 내무부 장관님들 감사합니다)
다음날 아침(사실 새벽이에요)
일찍 또 광주로 출발하게 됩니다.
그 전날까지 당진엔 많은 눈이 왔어서
아직은 눈이 많이 쌓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새벽 일찍 출발!
아침이라 그런지 안개도 심하고
길도 빙판길이 자주 나오고 해서
느긋하게 광주로 돌아왔답니다!
그리곤 돌아와서
친구의 바이크를 보며
감탄을 좀 하다가
집에서 못 잤던 잠을 몰 아자고
새해 첫날부터 재밌었다고
톡방에서 수다가 난리도
아녔답니다🤣
이렇게 말띠 아저씨들의
새해 첫날 여행은 마무리되고
저의 오늘 포스팅도 마무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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