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3편

안녕하세요 오늘로 3일 차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를 

읽고 있는 공백입니다!ㅎㅎ

앞전에 읽었던 내용들은 요기!

https://scan0-100.tistory.com/6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 최윤규

https://scan0-100.tistory.com/7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 2편

남겨 두고 오늘 읽은 내용 중 

제 본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공유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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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에게는 정말 완벽한 날씨죠ㅎㅎ

저는 본업이 영업사원이여서 

고객분들께 상품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많이 다녔었는데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홍보활동을 
업무용 SNS로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 활동을 다닐때

날이 많이 덥거나,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도 홍보를 다니다 보니

오히려 이런 날 고객분들의 반응이

훨씬 좋았었는데요

이 구절을 읽다 보니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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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를 다닐 때는 

"이런 날도 일을 이렇게 다녀야 하나.."

생각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반응이 좋으니

이런날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오히려 이런 날 열심히 하니

성과도 더 오르고

지금은 홍보 활동을 가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서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참 뿌듯하기도 하고 

"언제쯤 다시 이런날 홍보를 나가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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