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 오늘은 정말 늦게까지
상담 준비를 했네요😅
정신 차려보니 11시 반이 넘었더라고요?
요즘은 계속 아침시간에
장거리 운행을 하고
오전 시간에 상담하는 걸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거 같아요😊
요즘 저를 더욱 바쁘게 만들어준 책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의
[기버 2 셀 모어]
이 책을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초판 인쇄 때 이 책을 못 읽은 게 아쉽네요
세일즈맨들은 입사 때부터
퇴사 때까지 정말이지
많은 세일즈 기술을 배우고,
자신에게 맞게 개조하기도 한답니다.
그것들을 잘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자신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책에서 나오는 내용 중
가장 공감하는 2가지를 공유합니다😄
첫째,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건 사실 저도 처음엔 잘 못하던
(사실은 지금도 가끔 저희 회사 대리님 이름을...
제 친구지만 또 다른 친구와 이름이 비슷해서
자꾸 다른 친구를 부르네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소개를 받거나 처음 만난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히 알려면
저 같은 경우에 귀가 좋지 않아서
잘못 들었을 때
"실례지만 다시 한번 알려주시겠습니까?"
혹은
"명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라고 요청을 하는 편입니다.
(여러모로 영업사원에게 불리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또박또박
몇 번 그 자리에서 다시 몇 번
이름을 외운 뒤
이야기를 진행한답니다.
둘째,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나면
대화 속에서 그 이름을 언급해야 한다.
사람끼리의 공감을 형성하는데
이름을 부르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만큼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름을 자주 언급하는 대화는
너무 과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상대와 친해질 수 있는
대화법이거든요!
세일즈처럼 딱딱한 이야기를 할 때
친근하게 이름을 부르면서 다가오는 상대는
조금 더 분위기를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처음에는 뭔가 좀 민망하기도 하고
어색한 면도 없지 않지만
저는 이제 이런 일이 습관이 되다 보니
제 나름대로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대화법이
익숙해졌답니다!
(사실 이건 제 여자 친구의 덕분이기도 해요
제가 여자친구의 이름을 자주 불러 준 뒤로
저희 사이도 훨씬 더 좋아지고
아직까지 달달한 연애 중이거든요😆(
오늘의 중요한 포인트는 2개!
첫째,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할 것!
둘째, 상대방과의 대화에 자연스럽게 이름을 언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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