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포스팅하네요😅
저번 주는 저에게 정말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
너무나 많은 피로감이 쌓인
한주였던 거 같아요...
주말엔 덕분에 안 마시던
맥주 한 캔에 기절해서
토요일을 삭제시켰네요...
요즘 절 더욱 바쁘게 해 준 책
밥 버그, 존 데이비드 만의
[ 기버 2 셀 모어 ]
요즘 정말이지 이 책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요즘 상담 문의가 정말이지
끝이 없어서 저도 당황스러운
상황인데요
저번 주 같은 경우에도
전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누구시지? 하고 받았다가
그날 바로 계약이 들어갈 정도로
주변의 소개가 늘고 있어요!
본문 내용에서 나오는
[ 완벽한 세일즈 피치 = "하지 마"]
이 내용은 세일즈맨이
어떠한 모임에서 자신의 상품을
어필하는 행위 자체보다는
그저 그 모임 자체를 즐기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상대방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교훈입니다.
저도 사실 여러 사교모임에 참석 중이지만
제가 하는 일을 먼저 말하지는 않고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으면
도와드리겠다는 말을 우선으로 합니다.
사실 영업사원의 인맥이란 건
일반적인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보다는
넓을 수밖에 없기에
제 고객들 중에서라도 혹은
거래나 제휴를 맺은 사장님들도 많다 보니
제가 도움이 될 일이 많다고 생각해서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편하게
연락 주시라고 하고 제 직업은
말하지 않고 그 모임 자체를 즐기는 편입니다.
(저는 차쟁이답게
여행 모임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모임을 갖지 못한답니다😭)
그렇게 몇 개월 혹은 몇 년을
이야기하고 여행도 다니고 하다가
자연스레 제 직업을 알게 되신 분들이
지인을 소개해주시거나
본인이 필요해서 문의를
많이 하시는 중이랍니다...
물론 이때는 책을 읽고 행동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책에 나온 것처럼 저는 세일즈맨이
해야 할 것을 안 하면서도?
(자신의 상품을 알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
소개만으로도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간은 소중하답니다.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크지 않은지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한 번씩 주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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