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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기버 2 셀 모어 - 아낌없이 주는 세일즈맨의 1미터 법칙

by 0-100 2021. 1. 21.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정말 정신없는 한주를

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영업사원으로써 입문하게 된 계기! 새벽 드라이브 중 듣는 음악과 자동차의 소음은 제 힐링포인트랍니다😄

요즘 며칠째 아침부터

(사실 새벽이에요)

장거리 출장을 당일치기로 

다니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영업사원으로 입문하게 된 계기인

장거리 새벽 운전 중 듣는 노래들과

자동차의 진동소리는...

상담 전에 제 기분을

굉장히 업시켜주거든요!

(물론 돌아올 땐 나이가 점점 늘다 보니

허리가 아프네요...😌)


제가 요즘 이렇게 바쁘게 

영업활동을 하게 도와준 책

밥 버그, 존 데이비드만의

[ THE GO TO GIVER - GIVER SELL MORE ]

기버 2 셀 모어

사실 책의 내용들이 영업사원에겐

꼭 추천하고 싶은 내용들로 꽉 차있어서

제가 책을 몇 번이고 다시 읽다 보니

포스팅이 많이 길어지고 있답니다🤣


기버 2 셀 모어 "아낌없이 주는 세일즈맨의 1미터 법칙"

[ 아낌없이 주는 세일즈맨의 1미터 법칙]

"1미터 거리 안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당신이 더 깊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다."

이 부분은 저와 같은

내성적인 영업사원들에게

무조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흔히 보이는 영업사원분들의 특징은

어떤 모임에 참석하던지

가능한 많은 사람과의 접촉을 위해

애를 쓰시곤 합니다.

사실 그런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잘하시는 분들은 잘하시겠지만

저 같은 내성적인 영업 사원분들은

그게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

하지만 이 책

기버 2 셀 모어에서 말하는 내용인

"1미터 거리 안에 들어온 사람이라면

당신이 더 깊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다."

이 부분!! 이건

저 같은 내성적인 영업사원분들도

잘하실 수 있는 부분이죠!

사실 저는 귀도 좋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있는 곳에서는

정말이지 정신을 못 차리지만

저와 같은 테이블에 있는 분들과는

찐하게 소통하고

편하게 자리를 즐기기만 해도

저에게는 이득이라는 걸

요즘 계속 느끼고 있답니다.

사실 오늘 들어갔던 큰 계약도

같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세차를 하던 중 의뢰를 받고 

진행하게 되었던 계약이랍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저와 같은 용품을 쓰던 분과의

세차용품에 대한 이야기를 찐하게 했었고

서로 팁을 공유하다 보니 이렇게

사업적인 소득이 발생하기도 하더라고요!

참... 책을 읽으면서 소득이 늘어간다는 걸

느끼고 있다 보니

추천을 안 하기가 어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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