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안녕하세요~

오늘 광주에는 하루 종일 춥더니

퇴근하는 중엔

눈발이 장난 아니게 날리네요😭🥶

오늘은 제가 책을 못 챙겨서

평소 이북으로 읽고 있던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이 책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유튜브에서

책 리뷰를 보다가 꽂혀서

이북으로 결제를 하고 계속 보고 있는데요

음... 처음에는 사실

군인들 이야기를 왜 책을 쓴 걸까 했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내용들이

사회에서 리더들이 읽어보면

확실히 팀에게 그리고 리더 자신에게도

좋은 내용들이라서 공유해봅니다.

앞에 내용들이 조금 잘렸는데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계속 꼴찌를 하던 6조와

항상 1등을 하던 2조의 조장(리더)을

교체하고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다시 레이스를 시작했을 뿐인데

매번 꼴찌를 하던 6조가

2조를 근소하게나마 따돌리며

1등으로 레이스를 마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던걸

다시 한번 강조해 주는 부분이

"나쁜 팀은 없다.

오직 나쁜 리더만 있을 뿐이다."

여러 직장을 다녀보면서

여러 곳에서 리더로 일을 해봤던

저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씁쓸하지만 고마운 책이라고 느끼는 게

책을 읽으면서 제가 많이 부족해서

저로 인해 힘들었을 분들이 생각나더라고요...

앞으로 더 발전해야겠다는 마음도 들고

같이 하셨던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들어서

연락들 드리다 보니 오늘 퇴근이 늦네요...ㅎㅎ